문대통령, 해병대사령관 진급·보직 신고받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 대통령은 김 사령관의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준 뒤 김 사령관의 배우자에게 보호, 신뢰, 축하를 각각 뜻하는 말채나무, 아스타, 난으로 구성된 꽃다발을 건넸다.
청와대는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빈틈없는 국방을 당부하는 의미를 담은 꽃다발"이라고 설명했다.
신고식에는 서욱 국방부 장관, 원인철 합참의장, 부석종 해군 참모총장,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배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