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휴가 중 양성 판정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강원 원주에 있는 육군 부대 병사와 경북 경산 육군 간부다.

두 사람 모두 휴가 중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680명이며, 이 가운데 21명이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