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학원서 사흘 새 학생·강사 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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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민락동의 한 학원에서 사흘 새 학생 4명과 강사 2명 등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학원에서는 지난 10∼11일 학생 2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그 사이 강사 2명도 서울 관악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받았다.
이에 보건당국은 이 학원 전체 수강생 30명과 강사 6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벌였고, 이날 학생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됐다.
음성으로 나온 수강생과 강사들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확진된 수강생 4명이 재학 중인 4개 중고교 학생 600명을 전수 검사했으며 결과는 13일 오전 나온다.
/연합뉴스
이 학원에서는 지난 10∼11일 학생 2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그 사이 강사 2명도 서울 관악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받았다.
이에 보건당국은 이 학원 전체 수강생 30명과 강사 6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벌였고, 이날 학생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됐다.
음성으로 나온 수강생과 강사들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확진된 수강생 4명이 재학 중인 4개 중고교 학생 600명을 전수 검사했으며 결과는 13일 오전 나온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