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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15일부터 학원-방문판매-유흥시설 등 9대 방역취약시설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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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15일부터 학원-방문판매-유흥시설 등 9대 방역취약시설 집중점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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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 유통공장 화재로 5개동 전소…관계자 등 2명 자력 대피

      30일 오후 8시 9분께 경기 광주시 매산동의 한 유통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에는 관계자 등 2명이 있었으나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다만 공장 5개 동과 내부에 보관된 의류, 건축자재, 일회용품 등이 모두 탔다. 불이 인접 유리공장으로도 옮겨붙으면서 건물과 집기 등이 일부 훼손되었다.소방 당국은 화재 확산 우려에 따라 오후 8시 31분께 대응 1단계(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이어 신고 2시간 30분 만인 오후 10시 38분께 큰 불길을 잡고 오후 10시 47분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화재로 인한 연기 등이 다량 발생하자 광주시는 오후 8시 51분께 재난 문자를 발송해 인근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불이 난 공장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900여㎡짜리 단층 건물로 5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전망이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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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 음료" vs "횡령"…청주 알바생 송치 논란

      청주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커피 등 음료 3잔을 가져간 혐의로 점주로부터 고소당해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알려졌다.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프랜차이즈 카페 B 매장서 아르바이트했다.당시 A씨는 인력난을 겪는 같은 브랜드의 C 매장에서 종종 파트타임으로 파견 근무도 했다.그런데 A씨는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지 두 달 후인 지난해 12월 C 매장 점주로부터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피소됐다.C 매장 점주는 A씨가 지난해 10월 2일 오후 10시 34분께 퇴근하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1만2800원 상당의 음료 3잔을 무단으로 제조해 챙겨갔다고 주장했다.A씨는 당시 "해당 음료는 모두 제조 실수로 인한 폐기 처분 대상이었다. 평소 폐기 처분 대상은 직원들이 알아서 처리해왔고, 점주도 이를 용인하는 분위기였다"고 토로했다.반면 점주 측은 "폐기 처분 대상 음료에 대해서도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고지해왔다"며 "내부 지침을 보더라도 음료를 멋대로 처분해도 된다는 조항은 없다"고 밝혔다.양측의 주장을 살펴본 경찰은 점주 측 주장에 설득력이 있다고 보고 최근 업무상 횡령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경찰은 횡령액이 소액인 점 등을 고려해 당초 A씨를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회부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점주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고 A씨가 범행을 부인하고 있어 이 위원회 심사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했다.경찰 관계자는 "금액과 상관없이 수사 결과 범죄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검찰에 송치한 것"이라며 "자세한 수사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이후 유튜브 채널 '저널리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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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말부터 감소세를 보이던 결혼 서비스 이용 비용이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 결혼 비용은 2139만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2.3%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대비 결혼 비용이 크게 오른 지역은 제주(19.2%), 강남 외 서울(14.3%), 광주(12.5%)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 지역의 비용 증가 주요 원인은 식대인 것으로 분석됐다. 결혼서비스 비용이 가장 낮은 지역은 경남·경북으로 1284만원이었다.예식장이 밀집한 서울 강남지역의 평균 결혼 비용은 3465만8370원으로 전년 12월 대비 3.7% 감소했다. 평균 식대도 1인당 9만원에서 8만8000원으로 2.2% 낮아졌다. 하락 폭이 가장 큰 지역은 울산으로 작년 12월과 비교해 결혼비용이 13.9% 감소한 1552만원이었다.전국 평균 결혼비용을 세부 항목별로 봤을 때 예식장 대관료가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였다. 대관료 중위값은 350만원으로 지난해 12월 대비 16.7% 올랐다. 전국 14개 지역의 예식장 대관료는 모두 상승했다. 상승 폭이 가장 큰 지역은 광주다. 광주의 대관료는 지난해 12월 100만원에서 올해 2월 250만원으로 두 배 이상으로 올랐다.예비 신부 선호도가 높은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 패키지 가격은 294만원으로 0.3% 오르는 데 그치며 지난해 12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결혼식장 식사 형태로는 코스식이 1인당 평균 11만9000원으로 가장 비쌌다. 뷔페식이 평균 6만2000원, 한상차림은 평균 5만5000원이었다. 1인당 식대보다 예식장이 요구하는 최소 보증 인원에 따라 전체 식비가 크게 달라져 지역별 총 결혼 비용은 최대 여섯 배까지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등 5개 지역의 평균 최소 보증인원은 224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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