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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 장세로? 바구니에 담아 둘 실적株 찾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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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의 기회가 왔는데 투자금 부족으로 발만 동동 굴렀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스탁론을 알고 있는 투자자라면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스탁론은 자기 자본 포함 최대 4배까지 활용이 가능해 평소라면 부담스러웠던 대형주까지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증권사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놓였을 경우에도 스탁론으로 간단히 갈아탈 수 있기 때문에 스탁론은 개인투자자들의 보편적인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 장세로? 바구니에 담아 둘 실적株 찾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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