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3명 코로나19 추가 확진…감염원 추적 입력2021.04.11 10:12 수정2021.04.11 10: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시는 1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 누적 확진자는 4천340명으로 늘었다. 사하구와 남구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가운데 1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2명은 감염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달부터 확진자가 급증해 지난 2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지만,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야당 몫 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55·사법연수원 27기)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61·2... 2 尹 직접 겨냥한 檢…"15일 출석 요구 불응, 16일 2차 통보할 것"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15일 출석을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이 불응했다. 특수본... 3 [속보] 경찰 특수단, 문상호 정보사령관·노상원 전 사령관 긴급체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은 15일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문 사령관 등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