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이란 억류 선장에 전화통화…"기다려줘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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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이 선장과의 통화에서 그의 건강 상태를 물은 뒤, 정부를 신뢰하고 억류 생활을 참고 기다려준 선장과 선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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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장은 "모든 선원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건강한 상태"라며 "그간 정부가 많은 고생 속에도 지원해줘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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