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단체 "영업시간 제한 업종별로 달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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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한국외식업중앙회 홍보국장은 "영업시간 조치를 천편일률적으로 '오후 10시 제한' 식으로 두는 대신 현실을 고려해 업종별로 달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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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은 "소상공인마다 업종별로 활동 시간과 무대가 다른 만큼 영업시간을 업종별로 달리해달라는 목소리는 계속 있다"고 전했다.
차 본부장은 "그러나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정부가 오후 10시인 영업 제한 시간을 오후 9시로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고 이번에 언급한 점"이라며 "소상공인들은 미리 물건도 사두고 하는데 갑자기 시간을 바꾸면 대응이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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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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