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군의장단협,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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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8일 음성군의회에서 열린 제80차 정례회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미얀마 군부가 폭력적인 방법으로 권력을 장악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 생명의 존엄성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미얀마 국민의 염원이 과거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6.10 민주항쟁과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미얀마 군부 규탄, 인권 유린행위 즉각 중단과 구금자 석방, 대한민국 정부의 국제사회와 공동대응 및 교민 안전 도모,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응원과 지지를 결의했다.
협의회는 결의문을 국회와 외교부 등에 발송했다.
협의회는 이날 '청주 가정법원 설치 촉구 건의문', '진천·단양군 특별재난지역 선정촉구 성명',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 수정의결 촉구 건의안'도 채택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미얀마 국민의 염원이 과거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6.10 민주항쟁과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미얀마 군부 규탄, 인권 유린행위 즉각 중단과 구금자 석방, 대한민국 정부의 국제사회와 공동대응 및 교민 안전 도모,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응원과 지지를 결의했다.
협의회는 결의문을 국회와 외교부 등에 발송했다.
협의회는 이날 '청주 가정법원 설치 촉구 건의문', '진천·단양군 특별재난지역 선정촉구 성명',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 수정의결 촉구 건의안'도 채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