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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영까지 단 2회 ‘괴물’ 신하균X여진구, 쏟아지는 빗속 위태로운 눈맞춤 ‘최후의 공조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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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영까지 단 2회 ‘괴물’ 신하균X여진구, 쏟아지는 빗속 위태로운 눈맞춤 ‘최후의 공조 카운트다운’


    ‘괴물’ 신하균, 여진구가 최후의 공조에 돌입했다.

    JTBC 금토드라마 ‘괴물’ 측은 8일 참혹한 진실을 마주한 이동식(신하균 분)과 한주원(여진구 분)의 위태로운 눈 맞춤을 포착했다. 한기환(최진호 분)과 이창진(허성태 분)의 계획을 간파하고, 되풀이되는 비극을 끝내기 위해 날을 세우는 두 남자의 선택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지난 방송에서 이동식과 한주원은 괴물의 참혹한 실체를 끌어 올렸다. 교묘한 수로 한기환과 이창진의 은밀한 접선 현장을 추적했고, 한주원은 미리 설치한 도청 장치를 통해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했다. 강진묵(이규회 분) 자살교사를 사주한 이가 한기환이고, 이를 눈치챈 정철문(정규수 분)을 다음 타깃으로 삼고 있다는 것. 또한, 21년 전 이유연(문주연 분)을 차로 치어 죽인 진범이 아버지 한기환이라는 사실은 한주원을 분노케 했다. 혼란과 슬픔, 배신감에 휩싸인 그의 폭주가 위기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한주원은 걷잡을 수 없이 들끓는 감정을 안고 이동식을 찾아간다. 약속대로 이동식을 찾아간 한주원은 그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처절하게 울부짖는다. 이동식을 응시하는 한주원의 눈빛엔 위험하리만치 서늘한 결의가 일렁인다. 무너져 내린 한주원을 바라보는 이동식 역시 혼란에 휩싸인 듯 복잡한 얼굴이다. 참혹한 진실을 마주한 두 남자의 위태로운 눈 맞춤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며 궁금증을 더한다. 또다시 믿기 힘든 현실을 견뎌야 하는 이동식과 한주원, 과연 모든 비극을 끝내고 괴물을 잡을 수 있을까.

    이창진의 살벌한 행보도 포착됐다. 한기환은 이창진을 통해 강진묵 사망 당일의 CCTV를 가지고 있는 정철문을 처리하고자 계획했었다. 이를 막기 위해 이동식, 한주원이 움직인다. 정철문에게 향하는 이창진을 막아선 이동식과 무언가 나직이 경고하는 한주원, 두 파트너의 강렬한 눈빛은 뜨겁게 타오를 최후의 공조를 기대케 한다.

    9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괴물 몰이를 끝낸 이동식과 한주원이 이들을 완벽하게 옭아매기 위한 최후의 공조를 펼친다. 앞선 15회 예고편에서 이창진이 한기환에게 “한 경위가 이 모든 걸 알게 된다면 아드님도 죽일 건가?”라는 질문을 던졌었다.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서라면 범행도 서슴지 않는 괴물에 맞서 이동식, 한주원이 어떤 승부수를 띄울지 기대가 쏠린다.

    ‘괴물’ 제작진은 “이동식과 한주원은 더는 잃을 것이 없기에 두려움도 없다. 처절한 집념만이 남은 두 남자의 브레이크 없는 공조가 어떤 결말을 향해갈지 지켜봐 달라. 마지막 순간까지 예측 불가의 전개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괴물’ 15회는 오는 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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