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세현, 타구에 오른팔 맞아 교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세현은 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 5회초에 등판해 첫 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그러나 6회초 첫 타자 최재훈의 타구가 김세현의 오른팔을 강타했다.
트레이너가 마운드에 올라와 김세현의 몸 상태를 살폈고, 더그아웃을 향해 교체 사인을 냈다.
SSG 구단은 "타구에 의한 단순 타박으로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며 "아이싱하며 휴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세현에 이어 등판한 좌완 오원석이 최재훈에게 득점을 허용해 김세현에게도 책임질 실점 한 개가 생겼다.
올 시즌 처음 등판한 김세현은 1이닝 1피안타 1실점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