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종인, 출구조사 압승에 "민심 폭발…정부에 분노 표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재·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모두 압승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난 것과 관련, "민심이 폭발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당사 선거상황실에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접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 "서울·부산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출구조사만 갖고 선거 결과를 얘기하는 것이 좀 그렇다"면서도 "국민의 상식이 이기는 선거가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부산은 서울보다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진 것 같은데, 이것이 오늘날 우리나라 국민의 정부에 대한 분노 표시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밝혔다.

    지상파 3사는 이날 공동 출구조사 결과 오세훈 후보가 59%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37.7%)를, 박형준 후보가 64%로 민주당 김영춘 후보(33%)를 각각 누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김종인, 출구조사 압승에 "민심 폭발…정부에 분노 표시"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李대통령,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방문…3박 4일 국빈 방중 마무리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국빈 방중의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다.이 대통령은 우선 상하이에서 열리는 한중 벤처 스타트업 서밋에 참석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한중 청년 기업가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이어 상하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로 했다.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중관계의 전면 복원 흐름을 공고히 다지는 과정에서 한중 양국의 공통적 '국권회복 경험'을 부각한 것과도 맞닿아 있는 일정이다.이로써 이 대통령은 3박4일간의 국빈 방중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른다.이 대통령은 방중 기간 시 주석을 필두로 리창 국무원 총리,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 등 중국의 '1·2·3인자'를 잇달아 만나 경제 협력과 한반도 평화·안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또 양국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한중 비즈니스 포럼도 9년 만에 열려 인공지능(AI)부터 엔터테인먼트 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모색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 2

      中 한한령 해제?…시진핑 "석 자 얼음 한 번에 안 녹아"

      지난 5일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한령(限韓令·한류 콘텐츠 금지) 해제 논의와 관련해 "석 자 얼음은 한 번에 녹지 않고, 과일은 익으면 저절로 떨어진다"는 비유를 하며 전면적 복원보다는 단계적, 점진적 해제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중국 상하이 현지 언론 브리핑에서 정상회담 당시 이 같은 시 주석의 발언을 전하며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고 단계적, 점진적으로 필요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정상회담 당시 중국 판다 한 쌍을 광주광역시 우치동물원에 대여해줄 것을 제안했다고도 전했다. 이에 대한 시 주석의 반응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강 대변인은 "생각보다 판다 임대 과정이 간단한 게 아니다"라며 "실무적으로 논의를 해보자는 정도로 얘기가 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한중 양국 우호 선린관계에 있어 한국인들에게 증표로 보여줄 수 있는 판다가 좋은 교류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푸바오를 다시 데려오는 방안까지 이 대통령이 언급했는지에 대해 강 대변인은 "대통령이 푸바오를 얘기하진 않았다"고 했다. 다만 "시 주석은 푸바오를 보러 한국인들이 중국에 많이 오면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시 주석 내외가 정상회담 후 국빈 만찬에서 이 대통령 제안으로 샤오미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함께 찍게 된 뒷 얘기도 전했다. 강 대변인은 "샤오미 스마트폰은 이 대통령이 지난 경주 정상회담 때

    3. 3

      [속보] 李 대통령 "韓中회담에 한국 주가 최고치…관계개선 기대반영"

      [속보] 李 대통령 "韓中회담에 한국 주가 최고치…관계개선 기대반영"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