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떡볶이 본점, 신당동으로 확장 이전
강남 상권에서 7년 넘게 있었던 소소떡볶이가 떡볶이의 메카 신당동으로 본점을 이전한다.

소소떡볶이는 엽기떡볶이, 떡볶이타운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업체가 모여 있는 신당동에서 2막을 준비한다. 특히 지속적인 맛 연구, 개발을 위해 별도의 연구/제조실을 구축하는 등 본사 확장까지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맛의 차별화를 꾀하는 것은 물론이고 신메뉴 출시 역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소떡볶이는 관계자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기존 메뉴인 매운 떡볶이와 깔끔한 국물 떡볶이 등도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한다.

아직까지도 대부분 `떡볶이는 맵다`는 인식이 팽배하지만, 이를 타파하고 떡볶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국민 간식에서 하나의 요리 메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메뉴 구성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중이며, 최근 중소 벤처기업 진흥 공단에서 벤처기업 인증까지 받은 바 있다.
소소떡볶이 본점, 신당동으로 확장 이전
특히나 해당 업체는 낮은 리스크 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장 낮은 자본으로도 시작할 수 있으며, 이와 반대로 수익성은 높기 때문에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요식업에 뜻이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본사에서 근무 중인 젊은 인력들의 톡톡 튀는 자체 마케팅으로 트렌디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어 브랜드 이미지는 물론이고 신뢰도까지 상승시키고 있다. 그 외에도 본사와 가맹점이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프랜차이즈 성장에도 파란 불이 켜졌다.

소소떡볶이 관계자는 "이번 본점 확장 이전을 통해서 떡볶이에 대한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7년동안 강남상권을 주름잡았던 소소떡볶이인 만큼, 강남상권을 올바르게 잘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가맹점주를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해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 역시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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