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국내주식 확대냐 vs. 유지냐…9일 판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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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 등에 따르면 기금위는 오는 9일 오후 2시 회의를 열고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목표 비중 유지 규칙(리밸런싱) 검토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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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의에서는 올해 국민연금 목표 국내주식 비중인 16.8%는 그대로 두고 이 목표에서 이탈이 허용되는 범위인 ±5% 안에서 전략적 자산배분 허용범위를 조정하는 내용을 논의했다.
범위 이탈은 전략적 자산배분(SAA)과 전술적 자산배분(TAA)에 의해 가능한데 복지부와 국민연금은 SAA의 허용범위를 현행 ±2%포인트에서 ±3%포인트로 올리는 안과 ±3.5%포인트로 올리는 안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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