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저탄소·안전` 맞춤형 혁신바우처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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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은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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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은 1차 사업에 연 예산 446억 원의 80%에 해당하는 357억 원을 편성하고 1,600개사를 모집한다.
지역별 중점 지원 대상 업종과 성장 잠재력 등을 고려해 기업을 선정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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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해 서비스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중진공은 올해 융복합, 산업안전 분야 컨설팅을 신설해 정부정책 및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 역량 지원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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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은 "중진공은 탄소중립 경영전환 등 대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발맞춘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제조 중소기업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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