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반도체 공급 부족, 내년 이후까지 이어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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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콜필드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같은 전망을 내놓으면서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올해 14억 달러(약 1조5천785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다음해에는 투자를 2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콜필드 CEO는 내년 상반기 이전에 기업공개(IPO)를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파운드리스는 미국과 독일, 싱가포르 등에 공장을 두고 AMD와 퀄컴, 브로드컴 등이 주문한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다. 세계 파운드리 시장에서 약 7%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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