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GS그룹 부당 내부거래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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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최근 서울 역삼동 GS칼텍스 본사에서 현장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GS칼텍스는 오너 일가와 연관이 있는 해외 기업에 시장가격보다 비싸게 원유 운반 주문을 하는 방식으로 부당한 `일감 몰아주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공정위는 최근 이와 관련한 제보를 받고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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