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4시 20분께 광주 동구 계림동 주택가에서 철거 공사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4명이 건물 더미에 깔렸으며, 이 중 1명은 의식이 있는 채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 출동해 추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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