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세모녀 살인` 피의자 영장심사 출석…"왜" 질문에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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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유치장이 있는 도봉경찰서를 출발한 A씨는 경찰차를 타고 오후 1시 32분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서울북부지법에 도착했다.
검정 상·하의 차림에 마스크를 쓴 A씨는 "왜 살인을 저질렀는가", "피해자를 어떻게 알게 됐는가", "피해자들에게 미안하지 않은가" 등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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