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10명 추가 확진…누적 8천9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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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늘었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천96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주소지별로 달서구 3명, 달성군 1명, 동·북·수성구 각 2명이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6명이 감염됐고 중구 사업장·경산 스파시설·달서구 지인 모임 관련해 1명씩 추가 확진됐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은 방역 당국에서 의료기관 이용·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용 확인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구에서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59명으로 9개 병원에 나눠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9명의 환자가 완치됐으며 지금까지 누적 완치 환자 수는 총 8천742명입니다.
/연합뉴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천96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주소지별로 달서구 3명, 달성군 1명, 동·북·수성구 각 2명이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6명이 감염됐고 중구 사업장·경산 스파시설·달서구 지인 모임 관련해 1명씩 추가 확진됐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은 방역 당국에서 의료기관 이용·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용 확인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구에서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59명으로 9개 병원에 나눠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9명의 환자가 완치됐으며 지금까지 누적 완치 환자 수는 총 8천742명입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