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신안] 들판·지붕 모두 노랗게…신안 선도 수선화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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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신안] 들판·지붕 모두 노랗게…신안 선도 수선화 만개](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AKR20210402117400054_01_i_P4.jpg)
들판이며 지붕이며 모두 색깔 맞춤을 했다.
'수선화의 섬'으로 불리는 전남 신안군 지도읍 선도에 수선화가 2일 만개했다.
매년 이맘때 축제가 열렸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픽! 신안] 들판·지붕 모두 노랗게…신안 선도 수선화 만개](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AKR20210402117400054_02_i_P4.jpg)
7ha의 면적에 27개 주품종과 세계 품종 100여종이 식재된 수선화가 활짝 피어나면서 장관을 연출하자 상춘객이 몰리고 있다.
![[픽! 신안] 들판·지붕 모두 노랗게…신안 선도 수선화 만개](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AKR20210402117400054_03_i_P4.jpg)
(글 = 조근영 기자, 사진 =천기철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