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동원 명예회장, KAIST 총장과 대담…"AI 대항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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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은 2일 오전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과 KAIST 대전 본원에서 'AI(인공지능)의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대담을 했다.
동원그룹에 따르면 이날 대담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나라 AI 기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명예회장은 "가까운 미래 AI는 인류의 모든 분야에 적용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협력과 소통을 통해 융복합 AI 기술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가 대양을 개척하는 대항해 시대였다면, 오늘날은 데이터의 바다를 개척하는 AI의 대항해 시대"라고 규정했다.
김 명예회장은 지난해 12월 AI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KAIST에 사재 500억원을 기부했다.
/연합뉴스
동원그룹에 따르면 이날 대담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나라 AI 기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명예회장은 "가까운 미래 AI는 인류의 모든 분야에 적용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협력과 소통을 통해 융복합 AI 기술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가 대양을 개척하는 대항해 시대였다면, 오늘날은 데이터의 바다를 개척하는 AI의 대항해 시대"라고 규정했다.
김 명예회장은 지난해 12월 AI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KAIST에 사재 500억원을 기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