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망조사위, 내일 '천안함 진정' 회의 소집…기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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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식통은 1일 "천안함 유가족 면담에서 위원장이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긴급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안다"며 "내일 오전 11시에 모든 결정을 할 수 있는 위원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람 위원장이 유족 등의 항의방문 뒤 "사안의 성격상 최대한 신속하게 각하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어 각하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