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광주 확진자 접촉 2명 포함 총 4명 추가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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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울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울산시는 이들 4명이 울산 1160∼1162번 확진자가 됐다고 이날 오후 발표했다.
이 중 1160∼1161번 2명은 지난달 30일 울산을 방문한 광주광역시의 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162번은 지역 한 기업체와 목욕탕을 연결고리로 이어진 클러스터(감염자 집단)와 관련된 연쇄 감염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로써 기업체·목욕탕과 관련해 직·간접적으로 감염된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었다.
1163번은 코로나19 증상을 느껴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하고,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이들 4명이 울산 1160∼1162번 확진자가 됐다고 이날 오후 발표했다.
이 중 1160∼1161번 2명은 지난달 30일 울산을 방문한 광주광역시의 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162번은 지역 한 기업체와 목욕탕을 연결고리로 이어진 클러스터(감염자 집단)와 관련된 연쇄 감염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로써 기업체·목욕탕과 관련해 직·간접적으로 감염된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었다.
1163번은 코로나19 증상을 느껴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하고,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