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속보] 김명수 대법원장, 새 대법관에 천대엽 판사 임명제청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합뉴스
    연합뉴스
    오는 5월 퇴임하는 박상옥 대법관 후임 후보로 천대엽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57·연수원 21기·사진)가 최종 선정됐다.

    대법원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1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3명의 신임 대법관 후보 중에서 천 수석부장판사의 임명을 제청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김 대법원장의 임명 제청을 받아들이면 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등 국회 인준 절차가 시작된다.
    앞서 대법관후보추천위는 천 후보자와 봉욱 변호사,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 등 3명을 새 대법관 제청 후보로 추천했다.

    천 후보자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고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고 대법원 산하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형사합의부 경력이 많아 형사법에 정통한 법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2. 2
    3. 3

      [속보] 부산시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2일부터 부산시가 기존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비수도권 중에서도 부산과 경남, 경남 지역에서도 진주와 거제를 중심으로 환자 수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