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택배·대리운전 기사 등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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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나 배달, 대리운전 등 이동노동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과 복지를 위한 이동노동자 쉼터가 31일 전남 여수에 문을 열었다.
여수시는 이날 오후 학동 이동 노동자 쉼터에서 권오봉 시장과 전창곤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이동노동자 관련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여수에 문을 연 이동노동자 쉼터는 4월 1일부터 평일 오후 4시에서 오전 6시까지 운영된다.
대리운전, 퀵서비스, 택배·배달기사, 학습지 교사 등 이동 노동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212㎡에 실내 휴식공간과 여성휴게실, 회의실,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30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나,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이용 가능 인원이 축소될 수 있다.
/연합뉴스
여수시는 이날 오후 학동 이동 노동자 쉼터에서 권오봉 시장과 전창곤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이동노동자 관련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여수에 문을 연 이동노동자 쉼터는 4월 1일부터 평일 오후 4시에서 오전 6시까지 운영된다.
대리운전, 퀵서비스, 택배·배달기사, 학습지 교사 등 이동 노동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212㎡에 실내 휴식공간과 여성휴게실, 회의실,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30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나,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이용 가능 인원이 축소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