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20대 7명 더 확진…주점 등 확산 관련 여부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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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과 감성·유흥주점 등을 매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대전에서 20대 확진자가 7명 더 나왔다.
31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밤 20대 3명(대전 1284∼1286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어 1286번의 친구 3명(1287∼1289번)과 1285번의 친구 1명(1290번)도 이날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코로나19 감염이 최근 20대 확진자가 쏟아진 서구 둔산동 횟집이나 감성주점, 유흥주점, 노래방 등과 연관됐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이들 업소를 매개로 지난 22일부터 대전에서만 28명이 확진됐다.
수도권 등에서도 관련 확진자들이 나왔다.
/연합뉴스
31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밤 20대 3명(대전 1284∼1286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어 1286번의 친구 3명(1287∼1289번)과 1285번의 친구 1명(1290번)도 이날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코로나19 감염이 최근 20대 확진자가 쏟아진 서구 둔산동 횟집이나 감성주점, 유흥주점, 노래방 등과 연관됐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이들 업소를 매개로 지난 22일부터 대전에서만 28명이 확진됐다.
수도권 등에서도 관련 확진자들이 나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