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체육회 선수·지도자 대상 코로나19 선제 검사
부산시 체육회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양정모 종합 실내훈련장에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자는 부산시체육회 소속 선수 및 지도자 202명과 16개 구·군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112명 등 총 314명이다.

이번 선제검사는 팀별 훈련 및 대회 출전이 많은 선수단과 지도자 집단감염 사전방지와 생활체육을 지도하는 구·군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의 지역감염 예방 차원에서 이뤄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