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사외이사 스톡그랜트 지급 위해 자사주 445주 처분 입력2021.03.30 17:36 수정2021.03.30 17: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는 사외이사 '스톡그랜트'(주식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사주 445주를 처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스톡그랜트는 CEO(최고경영자)의 경영 실적과 주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식으로 주는 성과급으로, SK 관계사 중에서 스톡그랜트 지급은 이번이 처음이다. 처분 금액은 1억1천948만원이다. SK㈜ 관계자는 "기업 가치 제고와 이사회 중심 책임 경영 체제 강화를 위해 스톡그랜트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거래소, 대진첨단소재 코스닥 신규 상장 승인 한국거래소는 대진첨단소재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매매 거래는 오는 6일부터 개시되며 공모가는 9000원이다. 지난 2019년 설립된 대진첨단소재는 2차전지 공정용 대전방지트레이와 대전방지코팅... 2 한투證, 3월 코스피 전망…"2450~2650서 움직일 것" 한국투자증권은 3월 코스피지수 예상 등락 범위로 2450~2650을 제시했다.김대준 연구원은 4일 보고서에서 이 범위가 “컨센서스 기준으로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8.7~9.4배, 12개월 후... 3 삼성운용, 휴머노이드 펀드…유비테크·샤오미 등 편입 삼성자산운용이 4일 국내 최초로 휴머노이드를 테마로 한 펀드를 출시했다.‘삼성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공모펀드는 휴머노이드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최근 성장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