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종합병원 5곳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입력2021.03.30 14:15 수정2021.03.30 14: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남 창원시가 30일 지역 5개 종합병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삼성창원병원, 창원파티마병원, 창원한마음병원, 에스엠지연세병원, 연세에스병원이 아동학대 전담병원으로 활동한다. 5개 병원은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응급의료센터와 다양한 진료체계를 갖춰 학대 피해 아동에게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창원시는 전담의료기관 지정서와 현판을 제작해 5개 병원에 전달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공의 처단' 포고령 후 "계엄사, 복지부에 7차례 전화"…왜 '전공의 처단' 등의 조항이 담긴 포고령이 발표됐던 밤 계엄사령부가 보건복지부에 여러 차례 전화 연락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 2 '탄핵안 재표결 디데이' 여의도엔 20만, 광화문엔 3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이 예정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와 광화문 일대에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열린다. 각각 탄핵 찬성을 주장하는 집회와 윤 대통령 수호 의지를 보이는 집회다.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 3 아이유 이어 소녀시대 유리도 집회 참가 팬에…"핫팩에 김밥 쏜다" 가수 아이유에 이어 소녀시대 유리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집회에 나서는 팬들을 위해 음식을 제공하는 등 인기 가수들이 집회 참여자에 지원을 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14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유리는 13일 팬 소통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