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차 재난기본소득(1인당 10만원) 누적 신청률이 94.9%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접수를 시작한 지난 2월 1일부터 이달 29일 오후 11시까지 2차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도민은 1천275만5천82명이다.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95% 신청…내일 온라인 마감
신청 방식별로는 온라인 1천31만897명(80.8%), 오프라인 244만4천185명(19.2%) 등이다.

온라인 신청(basicincom.gg.kr)은 오는 31일 오후 11시 마감된다.

온라인 신청이 끝나도 현장 신청은 내달 말까지 진행된다.

현장 신청을 원하는 도민은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