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실내악 축제 참여 청년 예술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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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4∼11월 운영하는 2021 서초 실내악 축제에 참여할 청년 예술인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클래식 연주 청년 예술인이 관내 곳곳의 문화 공간에서 실내악 공연을 릴레이 형식으로 펼치는 콘서트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0개 많은 70개 팀을 모집하고 공연료 지원은 기존 100만원에서 최대 120만원으로 늘렸다.
구는 이외에 '2021 찾아가는 꽃자리 콘서트', '음악 배달 콘서트' 등 공연과 서리풀 청년아트갤러리의 '오락실'(五樂室) 특별기획전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다양한 장르의 청년 예술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클래식 연주 청년 예술인이 관내 곳곳의 문화 공간에서 실내악 공연을 릴레이 형식으로 펼치는 콘서트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0개 많은 70개 팀을 모집하고 공연료 지원은 기존 100만원에서 최대 120만원으로 늘렸다.
구는 이외에 '2021 찾아가는 꽃자리 콘서트', '음악 배달 콘서트' 등 공연과 서리풀 청년아트갤러리의 '오락실'(五樂室) 특별기획전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다양한 장르의 청년 예술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