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대전체육중·고에서 기숙사 환경 검체 검사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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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0일 대전 유성구의 대전체육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기숙사 환경 검체 검사를 참관했다.
유 부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취약할 수 있는 학교 기숙사와 운동부 학생들의 방역 관리 실태를 직접 살펴보고 학교 방역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학교 기숙사 환경 검체 검사는 기숙사 내 시설·환경에 대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무를 확인하고자 올해 도입됐다.
현재 전국의 기숙사 운영 학교 중 입소생이 많거나 숙소 별 사용 인원이 많은 97개교에서 실시 중이다.
/연합뉴스
유 부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취약할 수 있는 학교 기숙사와 운동부 학생들의 방역 관리 실태를 직접 살펴보고 학교 방역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학교 기숙사 환경 검체 검사는 기숙사 내 시설·환경에 대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무를 확인하고자 올해 도입됐다.
현재 전국의 기숙사 운영 학교 중 입소생이 많거나 숙소 별 사용 인원이 많은 97개교에서 실시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