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서울지역 쪽방상담소(서울역·영등포·창신동·돈의동 쪽방상담소)에 KF94 마스크 1만 개를 제공(사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9년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쪽방촌이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쪽방상담소장과의 면담을 통해 필요 용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생활환경이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서울지역 쪽방상담소(서울역 쪽방상담소, 영등포 쪽방상담소, 창신동 쪽방상담소, 돈의동 쪽방상담소)에 KF-94마스크 1만개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9년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쪽방촌이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쪽방상담소장과의 면담을 통해 필요 용품을 파악했으며, 긴급 지원에 나서게 됐다.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이트진로는 올해도 설 명절에 음식과 한파 대비 핫팩 등의 생활밀착형 나눔 활동을 진행했으며, 여름철 폭염을 대비한 지원과 추석 명절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테라가 2021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맥주 부문을 수상했다.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맥주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성장하고 있으며 국산맥주 중 가장 빠른 시간 내에 100만상자 판매를 돌파했고, 현재는 16억병을 넘어서며, 맥주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 이러한 테라의 성장은 대한민국의 시대상을 반영한, 진정성 있는 제품이기에 가능했다.테라는 청정맥아 100%, 리얼탄산 100%를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다.미세먼지의 시대, 맥주의 주 원료인 맥아의 청정성을 위해 전세계 거의 모든 맥아를 테스트했고, 그 결과 세계 대기질부문 1위 국가인 호주의 청정맥아만을 100% 사용하고 있다.인공을 거부하는 시대에 맞게 인위적인 탄산의 주입없이 발효과정 중 발생하는 리얼탄산만을 100% 사용함으로써, 인위적인 따끔거림없이 휘몰아치는 강력한 탄산을 느낄 수 있다.또한 시각적 청정함을 위해서 대한민국 레귤러 맥주로는 최초로 ‘Green Bottle’을 적용했고, 병 어깨부분에 100%리얼탄산을 상징하는 토네이도 패턴을 적용했다. 이러한 테라의 진정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맥주 최초로 미쉐린가이드 서울오피셜맥주로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진로가 2021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소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진로’는 1970년대 전국 소주 시장을 주름잡던 진로(眞露)의 No.1헤리티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시대가 원하는 초깔끔한 맛으로 재탄생하여 2019년 4월 출시되었다.진로는 360mL 병 단일 용기로만 출시 16개월 만에 4억병을 판매 돌파하며 대중적인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지난 6월부터 미주, 일본, 중국 등으로 수출을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진로가 기존 소주 시장의 유례를 벗어나 단기간에 주류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와 감성을 반영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결과이다.진로의 키 심볼인 두꺼비를 캐릭터화하여 각종 미디어와 광고, 매력적인 굿즈들로 어필하였고 주류 카테고리에서 기대할 수 없었던 이색 컬래버레이션 활동과 업계 최초 굿즈 팝업스토어인 '두껍상회'를 통해 타깃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들로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나아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와 편의를 위해 업계 최초의 160ml 용량의 팩소주 출시 등 제품군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진로 관계자는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주의 원조 진로만의 초깔끔한 맛을 느끼시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