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오는 11월 복지재단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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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오는 11월 출연기관으로 '마포복지재단'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재단에는 이사장 등 15인 이내의 이사회와 운영팀·복지사업팀 등 2개 팀 7명으로 구성된 사무국이 생긴다.
마포구의회는 지난 9일 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유 구청장은 "복지재단이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축으로서 지역복지를 선도하고 주민을 위하는 기관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재단에는 이사장 등 15인 이내의 이사회와 운영팀·복지사업팀 등 2개 팀 7명으로 구성된 사무국이 생긴다.
마포구의회는 지난 9일 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유 구청장은 "복지재단이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축으로서 지역복지를 선도하고 주민을 위하는 기관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