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7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31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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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0시 기준으로 전날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7명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밝혔다.
27일 138명보다 31명 적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18일 180명을 기록한 이후 줄곧 150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이달 22일부터 최근 1주일간은 97→137→127→122→127→138→107명을 기록했다.
매주 주말인 토·일요일 검사 인원 감소 영향으로 다음주 초 확진자 수가 줄었다가 주중 다시 늘어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28일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105명, 해외 유입이 2명이었다.
29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1천731명이다.
현재 1천869명이 격리 중이고, 2만9천439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추가로 파악되지 않아 누적 423명을 유지했다.
/연합뉴스
27일 138명보다 31명 적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18일 180명을 기록한 이후 줄곧 150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이달 22일부터 최근 1주일간은 97→137→127→122→127→138→107명을 기록했다.
매주 주말인 토·일요일 검사 인원 감소 영향으로 다음주 초 확진자 수가 줄었다가 주중 다시 늘어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28일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105명, 해외 유입이 2명이었다.
29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1천731명이다.
현재 1천869명이 격리 중이고, 2만9천439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추가로 파악되지 않아 누적 423명을 유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