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험지' 강남으로…후원회 개소식도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인 28일 민주당의 '험지'로 분류되는 서초구·강남구를 찾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경부선 광장에서 집중유세 및 거리유세를 하고, 오후에는 강남역 이즈타워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토크쇼 형식의 '힐링캠프' 행사를 한 뒤 거리를 걸으며 시민들과 만난다.

박 후보는 종로구 관훈동 후원회 개소식에도 참석한다.

저녁에는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며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