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선 유권자 확정…서울 842만·부산 293만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4·7 재·보궐 선거 유권자 수가 총 1천216만1천624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은 총 842만5천869명으로 남성 406만1천555명, 여성 436만4천314명이다.

연령별로 18~19세 17만3천469명(2.07％), 20대 144만8천831명(16.33%), 30대 146만9천538명(16.39%), 40대 151만8천964명(17.87%), 50대 152만4천122명(18.53%), 60대 126만4천831명(15.90%), 70대 이상 102만6천114명(12.91%)이었다.

부산의 경우 293만6천301명으로 남성 142만6천346명, 여성 150만9천955명이다.

연령별로 18~19세 5만9천874명(2.06%), 20대 42만7천166명(17.20%), 30대 41만4천62명(17.44%), 40대 50만8천63명(18.03%), 50대 56만2천167명(18.09%), 60대 53만7천601명(15.01%), 70대 이상 42만7천368명(12.18%)이었다.

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보다 서울은 3만9천550명, 부산은 2만336명 감소한 규모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