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7명 신규확진…전날보다 5명 많아

입력2021.03.27 09:52 수정2021.03.27 09:52

27일 0시 기준으로 전날 하루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명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밝혔다.

25일 122명보다 5명 많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18일(180명) 이후 줄곧 150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1주간(이달 20∼26일)은 125→109→97→137→127→125→122→127명을 기록했다.

26일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이 1명, 국내 감염이 126명이었다.

27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1천486명이다.

현재 1천746명이 격리 중이고, 2만9천318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2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422명이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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