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이번엔 강동·송파…지도부 총출동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27일 중랑구와 강동구, 송파구 등 서울 동쪽을 훑는 지역 집중 유세를 이어간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등과 함께 면목역에서 유세를 한 뒤 면목동 동원시장, 강동구 암사종합시장 등을 잇달아 찾는다.

오후에는 잠실새내역 인근에서 시민들과 대화하는 '힐링캠프' 행사를 한 뒤 잠실역 인근에서 거리유세를 진행한다.

박 후보는 25일에는 구로구, 26일에는 서대문·마포에서 집중유세를 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