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28일부터 매일 울산-제주 2편, 김포 1편 더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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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행 하루 4회, 김포행 하루 3회 운항…"하늘길 넓혀 지역민 편의 증대"
에어부산은 28일부터 울산∼제주, 울산∼김포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에어부산은 울산∼제주, 울산∼김포 노선을 매일 2회(주 14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28일부터는 울산∼제주 노선은 하루에 2편을 추가해 매일 4회 왕복 운항한다.
주 28회 운항이다.
울산∼김포 노선은 하루에 1편을 추가해 매일 3회 왕복 운항하며, 수요가 많은 금요일에는 2편을 추가해 4회 왕복 운항한다.
주 22회 운항이다.
또 기존 김포공항에서 오전 7시 10분에 출발해 오전 8시 5분에 울산공항으로 도착하는 항공기의 운항 시각을 오전 7시 30분 출발, 오전 8시 25분 도착으로 변경한다.
에어부산은 2017년 11월 저비용 항공사 중 최초로 울산공항에서 정기 항공편을 운항한 이후 9천446편을 운항하고, 승객 125만 명을 수송해 울산공항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 항공사로서 의무감과 사명감으로 울산 하늘길을 넓혀 지역민 편의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현재 에어부산은 울산∼제주, 울산∼김포 노선을 매일 2회(주 14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28일부터는 울산∼제주 노선은 하루에 2편을 추가해 매일 4회 왕복 운항한다.
주 28회 운항이다.
울산∼김포 노선은 하루에 1편을 추가해 매일 3회 왕복 운항하며, 수요가 많은 금요일에는 2편을 추가해 4회 왕복 운항한다.
주 22회 운항이다.
또 기존 김포공항에서 오전 7시 10분에 출발해 오전 8시 5분에 울산공항으로 도착하는 항공기의 운항 시각을 오전 7시 30분 출발, 오전 8시 25분 도착으로 변경한다.
에어부산은 2017년 11월 저비용 항공사 중 최초로 울산공항에서 정기 항공편을 운항한 이후 9천446편을 운항하고, 승객 125만 명을 수송해 울산공항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 항공사로서 의무감과 사명감으로 울산 하늘길을 넓혀 지역민 편의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