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코로나19 추가 봉쇄 우려 속 불안한 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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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25일(현지시간) 뚜렷한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6% 하락한 6,674.83으로 장을 마쳤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0.2% 내린 3,826.22로 마감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08% 오른 14,621.36,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09% 상승한 5,942.41 등으로 강보합세였다.
영국의 경우 이날 국제유가 급락세의 영향으로 에너지 부문 등 관련 기업의 주가가 내려앉으면서 상대적으로 하락 폭이 컸다.
최근 유럽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추가 봉쇄 우려가 조기 경기 회복 기대감을 잠식하면서 연초의 상승 기조를 이어가지 못하는 모양새다.
/연합뉴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6% 하락한 6,674.83으로 장을 마쳤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0.2% 내린 3,826.22로 마감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08% 오른 14,621.36,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09% 상승한 5,942.41 등으로 강보합세였다.
영국의 경우 이날 국제유가 급락세의 영향으로 에너지 부문 등 관련 기업의 주가가 내려앉으면서 상대적으로 하락 폭이 컸다.
최근 유럽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추가 봉쇄 우려가 조기 경기 회복 기대감을 잠식하면서 연초의 상승 기조를 이어가지 못하는 모양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