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시멘트업계, 탄소줄여 친환경산업 전환 추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시멘트업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친환경 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주요 시멘트업체를 회원사로 둔 한국시멘트협회는 올해 시멘트업계의 주주총회를 ‘친환경 사업 확대 및 강화’라고 25일 총평했다. 협회는 “갈수록 심해지는 국가 환경문제는 순환자원 재활용으로 해결하고 온실가스 감축 위기는 탄소중립 추진으로 돌파하는 등 친환경 산업으로 위상을 굳건히 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멘트업계 ESG 경영의 핵심 키워드는 ‘순환자원 재활용’이다. 앞으로 유연탄을 폐플라스틱 폐타이어 등 폐기물로 대체해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 최고 2000도의 열을 내는 열원(순환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쌍용C&E(옛 쌍용양회)가 2030년까지 유연탄 사용량 ‘제로’를 위한 탈(脫)석탄을 선언한 배경도 이 때문이다. 협회 관계자는 “시멘트업계는 이미 순환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경영, 연 250억원 규모의 지역 사회공헌 활동 등 ESG 경영 기반을 마련해왔다”며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굴뚝 산업이라는 과거 이미지를 탈피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굴뚝기업에서 친환경기업으로 탈바꿈 꾀하는 시멘트업계

      시멘트업계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통해 친환경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국내 주요 시멘트업체를 회원사로 둔 한국시멘트협회는 올해 시멘트업계의 주주총회를 ‘친환경 사...

    2. 2

      오세훈 뜨자…건설자재株 '들썩'

      시멘트, 페인트 등 건설자재 업체들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당 후보의 지지율이 여권 후보를 크게 앞서면서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란 분석이다.24일 한일시멘트...

    3. 3

      시멘트·페인트주 급등…보궐선거 이후 재건축·재개발 기대감

      시멘트, 페인트 등 건설자재 업체들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야당 서울시장 후보의 지지율이 여권 후보를 앞서면서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는 분석이다.24일 한일시멘트는 6% 오른 13만25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