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게임즈, 새 대표에 정욱 넵튠 대표 선임…"캐주얼 산업 한계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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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 대표는 NHN 한게임 대표를 거쳐 2012년부터 게임 기업 넵튠 대표로 재직하는 인물로 게임 개발 및 사업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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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게임즈 측은 "정욱 대표는 게임 시장에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프렌즈게임즈가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 전문 개발사로서 영향력을 확대해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정욱 대표는 "프렌즈게임즈가 국내 캐주얼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업계의 화두인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시도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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