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선거운동원, 거리에 쓰러진 시민 응급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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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 캠프에 따르면 박순규 서울시의회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에서 출근 인사를 끝낸 뒤 호흡곤란 증세를 겪는 시민을 발견하고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당시 쓰러진 시민은 혀가 말려 들어가고 몸이 뻣뻣하게 경직돼있었다고 한다.
이내 의식을 회복한 시민은 119 구급대에 인계돼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