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강원 춘천시 31일 ‘문화도시, 춘천’ 선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원 춘천시가 ‘문화도시 춘천’으로 거듭 태어난다.

    시는 오는 31일 시청 남문에서 2021년 문화도시 지정을 기념해 현판 제막식을 연다.

    제막식은 ‘문화도시 춘천’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알리는 자리다.

    제막식에 이어 박양우 전 문체부 장관이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류에서 배우는 지방행정-문화도시 춘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찬우 춘천시 문화예술과장은 “현판 제막식은 문화도시 춘천으로서의 선언적 의미를 담고 있다”며 “문화도시 춘천의 면모를 살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월 문체부 주관 제2차 문화도시로 지정돼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총사업비 200억원을 들여 문화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춘천=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액화수소 드론택시(UAM) 개발에 나선 강원

      강원도가 유‧무인항공기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액화수소 기반의 특수목적용 드론 개발을 추진한다.강원도와 강원테크노파크, 디스이즈엔지니어링은 22일 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드론택시(UAM) 시제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2. 2

      쓰레기 태우려다…춘천서 80대 노인 숨진채 발견

      강원 춘천시 신동면 정족리에서 80대 노인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22분께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119대원들이 출동했고, 화재 현장에서 숨진 노인을 발견했다.&...

    3. 3

      춘천,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만든다

      강원 춘천의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이르면 올 연말 착공한다.수열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스마트 첨단농업단지, 물에너지기업 집적단지 및 친환경 생태 주거단지 등이 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