物以类聚,人以群分
Wùyǐlèijù, rényǐqúnfēn
끼리끼리 논다




A: 刚认识你的时候,真没想到我们能变成闺蜜。
A: Gāng rènshi nǐ de shíhou, zhēn méi xiǎngdào wǒmen néng biànchéng guīmì.
A: 깡 런스 더 스허우, 쪈 메이 시앙따오 워먼 넝 삐앤쳥 꿰이미.

B: 物以类聚,人以群分嘛!我们骨子里是一类人呀。
B: Wùyǐlèijù, rényǐqúnfēn ma! Wǒmen gǔzi lǐ shì yílèi rén ya.
B: 우이레이지우, 런이췬펀 마! 워먼 구쯔 리 스 이레이 런 야.

A: 说的也是,其实我们很多时候,都特别有默契。
A: Shuō de yě shì, qíshí wǒmen hěn duō shíhou, dōu tèbié yǒu mòqì.
A: 슈어 더 이에 스, 치스 워먼 헌 뚜어 스허우, 떠우 터비에 여우 모치.



A: 처음 널 만났을 때 우리가 절친이 될 줄이야.

B: 끼리끼리 논다잖아! 우리는 내면이 같은 부류 사람이거든.

A: 하긴. 사실 우리가 많은 경우 서로 잘 통하지.



단어:
物 물건 / 以 ~로 삼아 / 类 종류별 / 聚 모이다 / 群 무리 / 分 나누다 / 刚 막,처음

认识 알다 / ~的时候 ~일 때 / 真 정말로 / 没想到 뜻밖에 / 我们 우리

能 할 수 있다 / 变成 ~가 되다/~로 변하다 / 闺蜜 여자끼리의 절친 / 骨子里 내심, 속

一类 같은 종류 / 说得也是 하긴 / 其实 사실, 실은 / 特别 특별히 / 有 있다

默契 텔레파시, 마음이 잘 통하다



한마디
중국어에도 ‘끼리끼리 논다’는 표현과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는 속담이 있습니다.

즉 ‘物以类聚, 人以群分’이 그것인데, ‘물건은 종류별로 모여지고, 사람은 무리로

나누어 진다’로 직역됩니다. 이 표현 중의 ‘群’은 ‘무리’라는 의미입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