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부부가 코로나19 감염…확진자 부부와 동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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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울산에서는 확진자 부부와 함께 식사한 다른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부부 2명이 울산 1125∼1126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70대와 60대인 이들은 앞서 확진된 다른 부부와 지난 19일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시는 추정한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하고, 추가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이날 오전 부부 2명이 울산 1125∼1126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70대와 60대인 이들은 앞서 확진된 다른 부부와 지난 19일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시는 추정한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하고, 추가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