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중소기업 정주여건 개선에 92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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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와 증평을 제외한 충북 도내 9개 시·군의 중소기업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사업에 92억원이 투입된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중소기업 기숙사 신·증축, 감염병 예방시설 설치, 산업단지 공용주차장 조성,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사업비 중 20억원은 충북도가, 25억원은 9개 시·군이 부담한다.
기업 자부담금은 47억원이다.
도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9개 시·군을 사업시행자로 선정했다.
세부 사업은 총 48건으로 기숙사 신·증축 22건, 감염병 예방시설 설치 23건, 공용주차장 조성 1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1건 등이다.
도 관계자는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통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꾸준하게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중소기업 기숙사 신·증축, 감염병 예방시설 설치, 산업단지 공용주차장 조성,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사업비 중 20억원은 충북도가, 25억원은 9개 시·군이 부담한다.
기업 자부담금은 47억원이다.
도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9개 시·군을 사업시행자로 선정했다.
세부 사업은 총 48건으로 기숙사 신·증축 22건, 감염병 예방시설 설치 23건, 공용주차장 조성 1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1건 등이다.
도 관계자는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통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꾸준하게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