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일자리·관광 등 12개 분야 희망정책 전달
부산지역 대학 40·50세대 교수 100명 "박형준 지지"
부산지역 대학 40·50세대 교수 100명이 2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미래 부산을 만드는 희망정책'을 전달했다.

희망정책 전달행사에는 이현수 부산대 교수 등 지역 11개 대학 교수 15명이 참석했다.

박 후보에게 전달한 정책은 도시계획, 주거, 일자리, 생활, 문화, 관광, 여성과 아이, 자영업, 복지, 청년, 환경, 첨단 디지털 산업 등 12개 분야다.

이들은 "힘을 잃은 부산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고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재 부산의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할 정책을 마련했다"며 "부산의 미래를 책임질 정책들을 실현할 수 있는 리더는 박형준 후보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